https://blog.naver.com/asi9999/223121691088 글
신라는 AD 418 년(신라 눌지왕 2년)에 고구려의 승려 묵호자(墨胡子)가 불교를 전파하려 했으나 신라왕가에서 반대하여 3년간 숨어 지내다 끝내 허락 받고 흥륜사를 지으며 불교를 전파하였으나 신라 사람들의 미움을 받고 죽었다. 그후 신라는 AD 527년 법흥왕 때 하급관리 이차돈이 순교하고 다음 해AD  528년 불교를 공인한다. 이것은 한반도에 불교가 들어올 때 상당한 저항이 있었음을 보여준다. 과연 신라가 어떤 신앙을 가졌기에 감히 법흥왕이 불교를 믿고 싶었는데도 신하들이 왜 일제히 반대를 했을까? 단순히 미신을 섬겼기 때문일까? 아니다. 한반도는 불교가 들어오기 전, 이미 기독교가 뿌리로 존재하고 있었다. 그러나 승자인 불교가 패자인 기독교의 역사를 다 제거한 것이다. ...
신라시대 때 기독교(景敎[A.D. 431년 에베소 공의회에서 쫓겨난 네스토리우스派])가 우리 땅에 있었다는 간접 증거 입니다. 
경북 영주 석상(주소: 영주시 평은면 강동리 산87-3)에 있는 4자성어에는 히브리 단어 חם(창세기 5:32에 나옴)이 새겨져 있습니다. 4자성어의 뜻은 '애굽에서 기도하던 사람'이며 마리아 숭배를 거부하다 로마교회와 단성론(합성론) 교회에 의해 이단으로 몰린 네스토리우스를 가리킵니다. 
네스토리우스가 개신교의 선구자였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개인 승용차 없이 대전에 살고 있습니다. 기차 충북선을 타면 오전 11시 반 경에 영주에 도착합니다. 오후 4시 즈음에 기차 충북선을 타고 대전에 올 수 있습니다. 영주역에서 만나면 현장에 가서 설명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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