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의 친절한 도움으로 장례를 잘 치루었습니다

55회 서선태 입니다^^


여러 동문 선 후배님들  안녕 하십니까

저는 이번에 아버님 장례를 치루 었습니다

살면서, 누구나 부모님의 아들이자 자식이기에

또 누구나 장례라는 의식을 치룹니다

하지만 장례는 참으로 슬픔과 또는 황망함내지는 그에 파생하는

어쩔줄을 모르겠더군요

여타 다른 친구나 지인의 장례를 수도 없이 다녔지만

막상 본인이 장례의  상주라는 명칭을 가지는 순간부터

그 무엇도 이성적으로 판단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이제부터 제가 겪은 장례글은 가슴에 손을 얹고 절대 홍보글이 아님을 고 함니다

언젠가 제 휴대폰 카톡에는 61회 동문 서봉철이라는 후배의상조 회사 홍보성 문구가

있었습니다

아마 다른 동문님들의 휴대폰에도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병원에서 아버님께서 운명 하셨다는 말을 듣는 순간부터

61회 동문 서봉철 후배님과 통화를 시작 하였습니다

물론 동문이라는 연으로 남보다는 조금은 더 신경을 써 주셨겠다고 생각은 듭니다

하지만 장례를 끝내고 잠시 생각을 해보니

진짜 상주나 그 가족에게 너무 신경씀과 정성으로 조금의 불편함이 없을 정도로

잘해주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라는 말이 허언이 아닙니다

우리가 동문이라서가 아니라 너무 고마워서 이곳에 글을 올리는 것 입니다

조금은 불편 하실지 몰라도 진실이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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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 서봉철동문의 홍보글을 보기는 했습니다만...
    여러운 일을 치룬 서선태동기에 애도를,
    그리고 도움을 주신 서봉철동문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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