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의 책임
- 조화훈(46)
- 2020.09.25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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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의 책임
조선일보 보도에 의하면 북이 우리국민을 총살하고 불태우는 33시간동안 대통령은 침묵했으며,
NSC회의를 안보실장에 맡기고 자신은 아카펠라공연을 관람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문대통령의 국정운영 결과를 볼때 문대통령은 대통령으로서의 책임감이나 사명의식, 그리고 상황대처능력
과 인사문제 등에서 무능하고 안일한 태도를 여러번 보여 왔다는 것이 저의 판단입니다.
이번 북의 만행에 대해서도 대북정책의 전면 재검토와 필요조치 실시대신 변명으로 지나갈 것으로 보이는 바
이번 기회에 문대통령은 국민에게 진솔히 사과하고 대통령직에서 사임하는 것이 옳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앞으로 닥칠수 있는 더 큰 국가적 불행을 막는 최선의 길이라 생각합니다.